[세아상역] 김웅기 회장, 경영 에세이집 출간

한국패션협회 2024-01-19 09:20 조회수 아이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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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창업부터 대기업 키운 이야기 담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코스타리카 대통령 추천사까지


글로벌세아 그룹 김웅기 회장이 세아상역 창업부터 대기업으로 성장한 이야기를 담은 책을 펴냈다. ‘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라는 제목의 자전적 경영 에세이다.


김웅기 회장은 서른 다섯 나이에 자본금 500만 원으로 직원 2명과 함께 조그만 의류수출회사를 창업했다. 당시 사양산업이라며 모두 창업을 만류했던 회사는 현재 세계적인 의류수출기업이 됐고, 37년 만에 자산과 연 매출 모두 6조 원을 상회하는 대기업이 됐다. 나산실업㈜, 쌍용건설㈜, 태림포장㈜, ㈜발맥스기술, 세아STX엔테크㈜, ㈜전주페이퍼까지 품고 있다.


김 회장은 미술컬렉터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세계 200대 컬렉터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과 함께 김웅기 회장이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김 회장은 국내에서 가장 비싼 김환기 화백의 그림 소장자이기도 하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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