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우영미’, 국내외 동시 공략

한국패션협회 2024-01-22 09:07 조회수 아이콘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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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매출이 해외 추월

해외 매출 33% 차지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쏠리드(대표 우영미)의 브랜드 ‘우영미’가 국내외 동시 공략이 한창이다.


우선 유통을 확대 중이다. 지난해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 롯데 동탄점 오픈에 이어 올 상반기 중 영국 해롯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추동에는 중국 지역 12개 점포에 입점할 예정이다.


매출 비중은 팬데믹 이후부터 국내가 해외를 역전했다. 남성층과 동시에 여성층의 인기도 늘며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재작년 해외 매출 비중은 40%, 지난해는 33%를 기록했다.


1월 초 기준 ‘우영미’는 백화점 8개, 아울렛 1개, 직영점 3개 점(프랑스 2곳, 한국 1곳)을 운영 중이다. 입점 숍은 유럽·북미·아시아 등 전 세계 30여 개가 있다.


상품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정체성 강화와 동시에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춘하 물량은 보합으로, QR비중을 10% 가져가며 기동력을 높이고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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