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부회장 최준호)가 2023년 잠정 영업이익을 30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2년에 거둔 영업이익 실적 122억원 대비 145% 신장한 성과이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익성을 2년 연속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패션그룹형지는 전사적으로 펼친 이익중심경영과 현장경영이 실적에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효율 생산을 통해 투입 대비 매출액을 높였고, 매장별 맞춤형 배분과 상품이동 관리를 통해 효율 생산과 함께 시너지를 냈다. 또 판매증대를 통한 이익개선, 판매율, 판가율, 생산 배수, 원가율 관리 등 데이터를 기본으로 한 경영이 영업이익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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