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세정의 남성캐주얼 ‘WMC’, 온라인 안착

한국패션협회 2024-01-31 11:24 조회수 아이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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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2030 브랜드로 재런칭

사장 직속 사내벤처팀이 주도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세정(회장 박순호)의 남성 캐주얼 ‘더블유엠씨(WMC)’가 재작년과 지난해 매출이 연속 40%씩 신장하며 온라인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무신사, 29CM, 코오롱몰 등의 유통 채널에서 이뤄낸 성과로, 매출 비중은 무신사가 가장 크다.


‘WMC’는 2021년 ‘웰메이드컴’에서 현재 이름으로 변경해 재런칭한 브랜드다. 세정의 별도법인이자 재작년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 이름인 ‘모먼’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내고 있다.


재런칭 이후 타깃은 중년층에서 20~30대, 유통 채널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경됐다. 조직도 남성복 사업부 소속에서 박이라 세정그룹 사장 직속 사내벤처팀으로 재편됐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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