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브랜드 심벌 리뉴얼 및 친환경 포장재 도입

한국패션협회 2024-02-01 08:56 조회수 아이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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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브랜드 심벌(Symbol) 리뉴얼과 함께 친환경 소재의 브랜드 포장 부자재를 도입했다. 헤지스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지속가능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변화를 시도했다.


윤정희 LF 헤지스 사업부장은 “지구와 자연을 최대한 해치지 않으면서 헤지스의 고객들에게 고급스러운 감성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심벌 리뉴얼과 함께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헤지스는 지난 2017년 브랜드 로고와 심벌을 한 차례 변경 후 약 7년만에 새로운 심벌을 선보인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동물인 영국의 대표적인 사냥개 ‘잉글리쉬 포인터(English Pointer)’를 형상화한 모습과 브랜드 이니셜인 알파벳 ‘h’를 본 딴 형태의 심벌을 현재까지 유지해왔다.


새롭게 리뉴얼한 헤지스 심벌은 기존 강아지 디테일을 대폭 단순화한 미니멀한 강아지 형태로 변화를 줬다. 왕관을 쓰고 있던 모습도 모던한 ‘페도라(Fedora)’로 변경했으며, 전체적으로 더욱 ‘h’ 로고에 가까운 형태로 변화돼 직관적으로 ‘헤지스’라는 브랜드를 연상하게 한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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