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쏭] 24 F/W 서울패션위크 ‘홀리넘버세븐’

한국패션협회 2024-02-02 09:30 조회수 아이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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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본질 ‘정체성(IDENTITY)’ 컨셉으로

시대에 맞서는 청춘들의 저항정신에서 영감 받아

자유로운 움직임 표현하는 힙합댄서 새롭게 창작


자극과 퇴폐가 문화가 되어버린 패션코드 속에서 긍정과 희망적인 스토리를 이어가는 홀리넘버세븐(HOLY NUMBER 7)이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동대문 DDP 아트홀 1관에서 서울패션위크 2024 F/W 컬렉션을 공개한다.


남성복 출신 최경호 디자이너와 여성복 출신 송현희 디자이너가 함께 만들어가는 홀리넘버세븐은 긍정과 희망을 녹여낸 디자인으로도 충분히 힙(HIP)한 브랜드를 전개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2017년 론칭했다.


‘입는 사람의 언어’가 되는 패션을 만드는 브랜드로 매년 긍정과 희망의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홀리넘버세븐의 이번 24 F/W 컬렉션의 컨셉은 변하지 않는 본질인 ‘정체성(IDENTITY)’이다.


최경호 대표는 “시대에 맞서는 대담함을 가진 청춘들의 저항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자유롭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선보인다”며 “특히 이번엔 MBA크루와 협업을 통해 장르적 제약에서 벗어나 화합적이지만 개성이 살아있는 컬렉션을 시도했다”면서 “자유롭고 거침없는 움직임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힙합댄서를 홀리넘버세븐만의 시각으로 새롭게 창작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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