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시장에서 압도적 실적
2위 브랜드와 격차 2.5배 달해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1월 한 달 만에 1천억 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업계에 따르면 ‘노스페이스’는 1월 1월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전년 동월 대비 15.5% 성장한 1,06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작년 1월에는 47.1%의 신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노스페이스’의 폭주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지난해 1997년 국내 런칭 이후 27년 만에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연말까지 잠정 집계된 매출은 1조6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성장률은 26%에 달한다. 앞선 2021년에는 26%, 2022년에는 41.1%의 성장률을 각각 나타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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