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년 차 자리매김…반기 매출 73%·영업익 112% 신장
학생복 사업, 2년 연속 낙찰률 조기 달성…체육복·학생용품 등 상품 다변화
㈜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가 학생복 사업에 이어 새롭게 전개한 스포츠 상품화 사업도 주력사업의 본 궤도에 진입하면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뛰었다.
형지엘리트의 2월 14일자 공시에 따르면 제23기 2분기(2023년 7월 1일~2023년 12월 31일/6월 결산 법인) 재무제표기준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580억 원을 기록했다.
학생복과 기업 단체복 수주 등 핵심 사업이 든든하게 받쳐준 데다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 공격적으로 육성한 스포츠 상품화 사업 및 MRO(기업에서 제품 생산에 직접 관련된 원자재를 제외한 모든 소모성 자재를 판매 관리하는 사업)의 안정적인 상승세까지 더해져 전년 반기 대비 매출은 246억 원 증가했다.
수익성도 개선돼 사업 전개에 따른 로열티 지급 및 투자로 인한 판관비가 다소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12% 상승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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