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무신사, 국내외 오프라인 시장 진격

한국패션협회 2024-02-16 08:57 조회수 아이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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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롯데면세점 도쿄 긴자점 입점

‘무탠’ 백화점, 아웃렛 유통 속속 진입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대표 한문일)가 국내외 오프라인 사업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건다.


지난해 거래액 4조 원을 기록하며 국내 패션 버티컬 플랫폼 1위 기업으로 명성을 유지한 무신사는 시장 규모에 따른 성장 한계성을 인지, 신성장 동력으로 오프라인 확장 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는 오프라인 진출 원년으로 삼고, 장기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사업 비중을 비슷하게 가져간다는 전략이다.


가장 속도를 내는 무신사 PB ‘무신사스탠다드’는 올해 30개 점 구축을 목표로, 주요 가두 상권에 직영점을 오픈하는 것은 물론 쇼핑몰, 백화점, 아웃렛 등 대형 유통 점포에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정 짓고 있다.


‘무신사스탠다드’는 지난해 대구 동성로점, 성수점, 부산 서면점을 오픈, 총 5개 점을 운영 중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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