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한세실업, 자선경매 수익금 기부

한국패션협회 2024-02-20 09:14 조회수 아이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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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자선경매 수익금 500만 원과 1억 원 상당 의류 NGO에 전달


한세실업㈜(대표 김익환·김경)은 온라인 자선 경매를 통해 거둔 수익금 500만 원과 1억 원 상당의 의류를 국제개발협력 NGO인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온라인 자선 경매는 한세실업 임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부한 금액과 의류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새 학기를 맞이한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아동 청소년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금액은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학용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되며, 겨울 의류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나눠질 계획이다. 전날 열린 기부 전달식에는 약 1억 원 상당의 아동용 겨울의류 약 1000여 벌과 500만 원의 현금이 전달됐다.


기부 물품과 수익금은 ‘2023 온라인 자선 경매’를 통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 17~27일까지 경매 물품 모집을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120여개 제품이 모였다. 지난해 12월 5일부터 3일간 진행된 경매에는 수익금 전액 기부 소식을 접한 임직원들의 온정이 이어져, 600여회가 넘는 입찰 참여를 기록했다. 경매 수익금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등이 합쳐져 총 500만원이 모였다. 회사에서도 약 1000여벌의 아동용 겨울 의류를 추가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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