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위비스(회장 도상현)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뷰어(vyur)’가 공격적인 확대에 나선다.
지난해 3월 ‘지스바이’를 종료하고 미니멀한 영 컨템포러리 컨셉으로 새롭게 출발한 ‘뷰어’는 2년 차에 접어드는 올해 전년대비 20% 성장한 24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올해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비중을 적극적으로 키울 계획으로, 이를 위해 생산물량을 전년 대비 70% 이상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은 롯데, 현대 등 주요 유통을 대상으로 신규매장을 적극 확보하는 동시에 비효율을 줄이는 작업을 진행, 지난해 40개로 마감한 유통망 수를 45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온라인은 자사몰과 외부몰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온라인 전용상품 물량을 대폭 확대해 매출성장에 집중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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