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홀딩스(대표 윤근창)와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가 19일(월)부터 서울 성북구 보문동 신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사옥은 지상 10층 지하 3층 규모의 건물로 '휠라' 전 조직을 한 공간에 통합해 업무 효율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지난 2019년 7월, 기존 서초 사옥을 매각하고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이스트센트럴 타워 15~18층을 임대해 사무실로 사용했다. 이번에 새롭게 안착하게 된 보문 사옥에서는 휠라코리아, 휠라홀딩스가 모두 모여 업무 시너지를 높이는 등 새로운 행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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