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체질 개선의 중요한 경험”
상반기 50개점, 스포츠 라인 확대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올포유’가 올해도 우량 점포를 뜻하는 ‘올텐(All 10)’ 육성에 주력한다. 월 평균 1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매장을 ‘올텐’ 매장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텐’ 매장 육성을 위해 공격적인 물량, VIP 고객 관리 등을 지원, 고객 유입과 구매 전환을 높이고 있다. 동시에 효율이 높은 신규 매장도 적극 발굴 중이다.
그 결과 작년 상반기 36개 매장이, 하반기에는 34개 매장이 ‘올텐’ 매장이 됐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것으로, 올 상반기에는 50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재웅 ‘올포유’ 이사는 “월 매출 1억 원 달성은 점포의 체질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 된다. 실제 이를 달성한 점포들은 이후 평균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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