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까날리’, ‘GCDS’ 런칭
온라인 ‘쇼윈도’ 종합몰 육성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이 내수 사업을 키운다.
재작년 신원의 매출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9,950억 원(내수 1,910억, 수출 8,040억), 지난해 1~3분기 누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줄어든 6,460억 원(내수 1,300억, 수출 5,150억)을 기록했다. 매출의 약 80%가 수출, 20%는 내수에서 나온다. 지난해 매출은 9, 000억 원 안팎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박성철 신원 회장의 차남인 박정빈 부회장이 주도하는 내수 사업 부문은 신규 브랜드와 이커머스 육성을 통해 내수 사업의 파이를 키운다.
올 춘하 수입 럭셔리 ‘까날리’, ‘GCDS’를 런칭하고, 기존 스트리트 캐주얼 ‘마크엠’, 컨템포러리 ‘스테인가르텐’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 ‘까날리’와 ‘GCDS’는 이달 각각 현대 본점,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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