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전시 및 파리 오프쇼
남성복 공개...콜라보도 활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조은애 디자이너가 국내외 세일즈에 활발히 나선다.
지난 2011년 런칭한 여성복 ‘티백(tibaeg)’을 전개 중인 투앤드(대표 조은애)는 이달 밀란패션위크 기간 중인 23일부터 4일간의 밀라노 전시를 시작으로 26일 런웨이, 28일 파리에서의 오프쇼를 진행하고, 이달 15일부터 일주일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국내 소비자 접점 및 인지도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밀라노는 이탈리아와 한국 수교 140주년인 올해 외교부와 한국문화원 주관, 이탈리아 교육기관인 마랑고니 후원으로 진행되는 ‘밀라노 러브 서울(Milan loves Seoul)’ 프로젝트로, 전시 및 파티, 패션쇼, 갈라디너 등에 참여한다. 파리패션위크 기간에는 28일 저녁 7시 파리의 유서 깊은 교회에서의 오프쇼를 펼친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