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섬유] 스키어, ‘한솔섬유 스키대회’ 열광

한국패션협회 2024-02-28 08:53 조회수 아이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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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섬유, ‘9회 인터스키 페스티발’ 주최

1억6천 만원 최대 상금 놓고 국내외 스키어 경합


한솔섬유㈜(대표이사 회장 이신재)가 주최한 ‘제9회 한솔섬유배 아름다운 스키 인터스키 페스티벌’이 2월 3~4일 양일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총 3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1억6,000여만 원, 국내 최대 규모 상금을 놓고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특히 입소문을 타고 일본 내 실력자들이 참가해 국내 스키어들과 경합을 벌였다.


대회는 참가 제한이 없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아마추어 시니어부, 유소년부 꿈나무부로 나눠서 예선 결선을 치른다. 경기 방식은 롱턴, 숏턴 등으로 구분하며, 5명의 심판이 기술과 스피드 등으로 채점해 순위와 승자를 가린다. 올해 공정성을 더 기하는 차원에서 일본 심판도 초청했다. 올해는 남자 일반부 듀얼 숏턴에서 전 스키 국가대표 최광헌(KO-STA 소속) 데몬이 고태연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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