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영원무역, ‘친환경 소재 개발’ 투자

한국패션협회 2024-03-12 08:49 조회수 아이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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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폐섬유 재활용 스타트업 ‘실크’ 투자 이후 두 번째

핀란드 섬유폐기물 재활용 기업 인피니티드

2,700만 유로 시리즈C 2차 투자에 신규 참여


㈜영원무역(대표 성기학)이 ZARA, H&M, Adidas 등 글로벌 패션기업들과 함께 폐섬유 재활용 기업에 투자했다. 영원무역의 지주사인 ㈜영원무역홀딩스(대표 성래은)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을 통해 지난 8일 핀란드 섬유 폐기물 재활용 기업인 ‘인피니티드 화이버 컴퍼니(Infinited Fiber Company)’의 시리즈 C 투자에 참여했다. 


인피니티드 화이버 컴퍼니의 3월 8일자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C는 총 2,700만 유로(386억6,103만 원) 규모의 2차 투자펀딩으로 영원무역 외에도 글로벌 패션 기업 및 브랜드 다수가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인디텍스 그룹, 패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타다시 회장 개인 소유의 자산관리회사 TTY Management BV, 그리고 2,700만 유로 규모의 2차 투자에 신규 투자자로 합류한 영원무역(YOH CVC Fund 1 Limited Partnership)과 일본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제조사 골드윈(GOLDWIN Play Earth Fund Investment Limited Partnership)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H&M, Inditex, Adidas, 그리고 유럽의 패션 플랫폼 Zalando 등의 기존 투자자들이 추가로 투자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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