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양만장 이벤트 화제
차별화 카테고리로 확대 육성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가 ‘휠라’의 브랜드 유산인 모터스포츠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모터 코어’ 컬렉션을 확대 전개한다.
‘휠라’는 2000년대 초반 ‘페라리’와 ‘두카티’ 등 세계적인 스포츠카, 모터사이클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터스포츠 패션을 출시했다. 의류는 물론이고 ‘페라리’의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신발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작년 가을 ‘휠라’는 20여 년 만에 브랜드 유산의 한 축인 ‘모터스포츠’ 카테고리를 다시 꺼내 들었다. 스포츠 브랜드가 지녀야 할 여러 키워드 중 ‘스피드’와 ‘기술력’ 부분을 차별되게 보여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당시의 인기를 끌었던 제품과 디자인을 재해석해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재킷, 트레이닝 셋업, 신발 등 출시했고, 올해는 컬렉션 라인 확대와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트렌드를 주도하고자 한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