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상품 품질 업그레이드
빠른 리오더 시스템 가동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밀스튜디오’를 전개하는 햄펠(대표 명유석)이 점당 매출 상승에 초점을 맞춰 움직인다. 날씨 등 환경 예측이 어려운 만큼 유통 볼륨보다 상황에 따른 대응력을 키워 내실을 다진다.
‘밀스튜디오’ 명정욱 이사는 “판매율 90% 이상을 늘 이끌어온 핵심 상품들의 퀄리티를 더욱 끌어올리고, 초두 물량을 줄이고 반응에 따른 빠른 리오더 시스템을 가동, 판매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 출고를 2~3일에서 매일 출고로 움직이고, 리오더 판단도 이전보다 빠르게 해 원활한 적시 공급으로 판매율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물류 속도를 높이고, 리오더 물량 단위도 20~30장의 소량도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연중 메인 시즌인 여름의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스피드한 전개로 매출을 최대한 확보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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