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빠른 성장, 외국인 인지도 높이 평가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등 5개국 마스터
현지 업체와 수입 유통 협상...日 하반기 런칭할 수도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일본 현지 유명 업체와는 거의 마무리 단계로 이르면 올 하반기 전개를 시작한다.
레이어가 이 같은 권한을 얻은 데는 한국에서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기 때문. 2019년 하반기 런칭된 ‘마리떼’는 지난해 1,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 2월까지 누적 매출도 전년 대비 84% 신장한 170억 원을 기록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