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APR, 지난해 매출 5238억·영업익 1042억 '역대급'

한국패션협회 2024-03-22 10:44 조회수 아이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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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브랜드 '널디'와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를 전개하고 있는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2023년 매출 50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갱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5.6% 증가했다. 이로써 에이피알은 10년간 ‘멈춤 없는 성장’을 달성함과 더불어 매출 5천억원-영업이익 1천억원 돌파를 한 번에 이뤄내는 데 성공했다.


2023년 실적에서도 전년 대비 질적 성장이 크게 두드러졌다. 19.9%의 영업이익률은 역대 최대 연간 영업이익률이자 2022년도 대비 10.0%p 높은 수치이며, 뷰티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수치다. 특히 에이피알이 그간 대대로 강세를 보였던 4분기에는 22.6%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344억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이 영업이익 3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4분기가 처음이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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