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문정 등 전국 13개서 시행
한계 없는 지속가능성 활동 제안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코오롱스포츠’가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중고 상품 매입에 나선다.
‘코오롱스포츠’는 2022년부터 자사 브랜드 전용 중고 거래 플랫폼인 ‘오엘오(OLO) 릴레이 마켓’을 통해 중고 상품의 판매를 진행해왔는데, 이를 오프라인 매장으로도 확장해 고객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고객이 ‘코오롱스포츠’의 중고 상품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면 중고 상품 매입 기준에 따라 매입 가능 여부와 매입 가격을 확인한 후, 매수가 결정되면 2~3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코오롱스포츠’ 매장 및 ‘코오롱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3월 22일부터 ‘코오롱스포츠’ 플래그십스토어 한남점을 비롯해 솟솟618, 문정 직영점, 제주 솟솟리버스 등 전국 13개 매장에서 시행되며,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