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과 자사몰 집중
속옷 등 구성 확대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캄프로그(대표 박진철, 최승혁)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언더마이카’가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늘어난 60억 원을 기록했다. 올 1월부터 3월 중순 누계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배 신장했다.
이는 메인과 MU라인으로 상품을 이원화한 점과 동시에 크림과 자사몰 등의 유통 채널에 집중한 결과다.
우선 MU는 재작년 9월 크림에 입점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주력 제품은 조거팬츠, 스웨트셔츠로 메인 라인보다 접근성을 높인 상품들을 구성하고 있다. 이번 춘하 시즌에는 속옷을 새로 선보이는 등 스타일 수도 80개로 확대 구성해 소비자 저변을 더 키울 계획이다.
MU라인은 현재 ‘언더마이카’의 매출 비중 60%를 차지하고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