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 서양네트웍스, 수입 브랜드로 매출 잡기

한국패션협회 2024-03-28 09:58 조회수 아이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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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그라운드’ 수입 키즈 편집숍 ‘톱’

여아 전문 수입 편집숍 ‘아꽁떼’ 런칭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서양네트웍스(대표 방소현)가 수입 아동복 시장에서의 절대적 우위를 다지는데 주력한다.


서양은 지난 2012년 프리미엄 키즈 편집숍 ‘리틀그라운드’를 런칭, 4년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겼고, 이후 외형 확장에 속도를 내며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 왔다.


지난해 59개 점에서 5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3월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신장했다. 상위권 매장인 현대 본점, 신세계 광주점, 현대 판교점, 현대 무역점의 월평균 매출액은 1억4,000만 원이다.


수입 키즈 편집숍은 수입원가, 관세, 유통 수수료, 고정비, 재고 부담 등을 고려하면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로, 오랜 시간 투자가 필요한 사업 모델이다. ‘리틀그라운드’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넘어 시장을 주도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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