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스포츠] ‘아크테릭스’ 정호진 대표 "아웃도어 즐기는 마니아가 성장시킨 ‘어른들의 장난감 가게’"

한국패션협회 2024-04-01 08:56 조회수 아이콘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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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모어 아크테릭스’로 브랜드 존중 어필

아크테릭스 작년 매출 1200억…연 40% 성장


넬슨스포츠는 아크테릭스(ARCTERYX),  베일런스(VEILANCE), 스카르파(SCARPA)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직수입해 선보이는 한국 디스트리뷰트다. 정호진 대표가 이끄는 넬슨스포츠는 매출이 전년대비 40% 이상 성장한 1300억원에 육박한 성과를 올리며 승승장구 중이다.


아크테릭스를 처음 선보일 2001년 10억대에서 작년 1300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린 회사가 됐다. 넬슨스포츠는 5년 전 만해도 300억대정도였다. 최근 매출이 매년 40% 이상 상승했다.


하나하나 기반을 쌓아 올린 결과다. 정호진 대표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성향이 아크테릭스, 스카르파 등 아웃도어 브랜드 가치와 맞아떨어지면서 매출이 급격히 늘었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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