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패밀리] ‘플라스틱아일랜드’ 여름 매출 총력

한국패션협회 2024-04-02 09:03 조회수 아이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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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과 니트 연계 강화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가 전개하는 여성복 ‘플라스틱아일랜드’가 안정적인 여름매출 확보에 집중한다.


패션업계가 지속적인 경기침체, 날씨 변수로 겨울에 이어 봄 시즌도 쉽지 않았던 만큼 판매기간이 긴 여름시즌을 최대한 방어, 전년수준 이상의 매출을 끌고 갈 계획이다. 백화점 주요점을 중심으로 한 개편(조닝 축소 및 위치이동)을 감안, 3% 이상 신장을 목표로 잡았다.


매출 견인 핵심 아이템은 데님과 니트류다. 소비위축 속 다른 아이템 대비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고, 날씨 변화에도 크게 구애받지 않는 만큼 전년대비 각 20%씩 물량을 늘리고 상품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려 매출을 견인할 계획이다.


특히 데님은 지난 3년간 데님 특화 아이템을 전개하며 축적해온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중률을 더욱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빠른 준비로 퀄리티(소재, 디테일)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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