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형지엘리트, 류현진 효과 통했다…한화 승승장구에 굿즈 매출 250% 껑충

한국패션협회 2024-04-05 09:50 조회수 아이콘 91

바로가기

현장 판매장 연일 북새통…짐쌕· 캐릭터 ‘수리’ 머리띠 초도 물량 완판


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가 ‘류현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시즌 시작 전부터 류현진 복귀로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초반 연승 행보에 형지엘리트에서 선보이고 있는 한화 굿즈로 손을 뻗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하면서다.


지난달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0% 급신장했다. 대표 인기 상품인 레플리카 유니폼이 330% 신장률을 보이는 가운데, 올 시즌 구단과 함께 기획해 선보인 신상품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화이글스 오렌지색 유니폼과 한글 로고의 레전드 유니폼을 활용한 짐쌕 2종, 구단 캐릭터 ‘수리’ 머리띠와 팔찌 등은 초도 생산량이 완판돼 대량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경기가 열리는 당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현장 공식 상품 매장은 팬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뤘고 이후 온라인 구매까지 몰려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