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동남아 교류 ‘앞장’ 서울클럽에서 기념행사 개최
국제문화교류전,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인문학 연구 지원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 담은 백서 발간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사장 백수미)이 4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 한라산홀에서 재단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조영수 명예 이사장을 비롯해 백수미 이사장,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 관장, 박일호 이화여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역대 국제문화교류전 전시 기획자를 비롯해 외국인 장학생 지원사업과 인문학 연구 지원사업 관계자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해 재단의 10주년을 기념했다.
이번 행사는 1부 한세예스24문화재단 10주년 기념식과 특별 식순, 2부 저녁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1부에는 재단의 10년 역사를 돌아보며 주요사업을 소개했고, 특별 식순에서는 재단 발전에 크게 기여한 조영수 명예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2부에서는 재단 10주년을 축하하는 만찬이 진행됐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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