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사업운영 및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발전…ESG 경영 박차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요소들의 상호연결성 인지…글로벌 수준 스탠다드에 맞출 계획
세아상역㈜(대표 문성미)이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가입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세아상역은 최근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최종 가입 승인을 받았다. 이번 UNGC 가입은 글로벌세아 그룹이 지향하는 윤리적 사업운영과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SDGs)를 발전시키기 위한 세아상역의 의지가 함께 반영됐다.
UNGC는 지난 2000년 미국 뉴욕에서 발족한 국제협약으로,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 경영에 내재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160개국 약 1만9,000여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세아상역은 UNGC의 가입을 통해 앞으로 UNGC의 원칙들을 수용하고 10대 원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매년 이행보고서 (COP)로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환경적인 요소들의 상호연결성을 인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가장 높은 수준의 스탠다드(표준)에 맞춰 나갈 예정이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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