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에프앤씨] 이새, 전통의 美 브랜딩 강화

한국패션협회 2024-05-22 08:54 조회수 아이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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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자연주의 여성복 ‘이새’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를 전개 중인 이새에프앤씨(대표 정경아)가 전통 특색을 더 강화한다.


최근 ‘이새’와 ‘소’를 같이 구성한 복합매장을 육성하며, 브랜딩을 강화한 매장을 늘리고 있다. 특색 있는 라이프스타일 품목으로 차별성을 갖고, 타깃 고객에게 브랜드스토리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4월 9일은 이새 경주보문점을 40평 규모 한옥매장을 복합매장으로 오픈해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보문점을 필두로, 브랜딩을 강화한 가두점을 올해 중 3~4곳 추가할 예정이다. 백화점도 복합매장 위주로 확장하며, 20평 이상 평수로 리뉴얼 및 신규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이달 27일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복합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소’는 각 지역 전통제품 장인과 협업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개발했다. 제주 옹기, 남원 생목기, 구례 거믄목기 등이다. ‘이새’ 매장 내 단독 구성, 합리적인 가격대로 5060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부터 제주 옹기를 시작으로, 삼청동에서 지역장인과의 협업 전시를 1개월마다 선보일 계획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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