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오송 신사옥 개소…업무 개시
신동준 원장, “바이오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KATRI시험연구원(원장 신동준, 이하 KATRI)은 5월 23일 오송 현지에서 ‘오송 신사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오송 신사옥은 대지면적 5,221㎡, 연면적 1만1,301㎡ 규모로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의 본관동과 지상 3층 규모의 챔버동으로 조성됐다. 오송 신사옥에는 바이오, 환경, 모빌리티 등 신규 사업 분야 확대를 위해 바이오 플라스틱, 항바이러스, 복합소재 등 신규 사업 분야의 인프라를 확충하여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동준 KATRI 원장은 “오늘 오송 신사옥 개소는 단순히 물리적 공간으로서 의미를 넘어 성장과 혁신의 산실이 될 것”이라며, “KATRI는 오송 신사옥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바이오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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