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동반위와 ‘의류제조 소공인·대기업 간 상생협력 모델 마련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와 ㈜이랜드리테일(대표 윤성대)은 5월 23일 창신동 창신의류 소상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의류제조 소공인 경쟁력 강화 및 대기업과의 상생협력 모델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창신의류 소공인특화센터가 위치한 창신동, 숭인동 일대는 국내 의류제조 소공인의 최대 밀집 지역으로 1,600여 개 이상의 의류 소공인들이 한데 모여 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급격한 디지털화 등으로 고부가가치의 제품 생산 및 사업구조 다변화 등이 필요한 시점에서 새로운 성장 계기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주요 협약내용은 ▲소공인과 패션 대기업간 상생협력 모델 마련에 따른 협업 프로그램(투자 및 전시회 참여·시제품 제작 지원, 네트워킹 데이 등) 마련 ▲집적지내 소공인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 조성 지원 ▲이랜드월드·이랜드리테일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판로 확대 및 기획전 개최 ▲의류제조 소공인의 창업 및 성장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등이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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