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쳐있는 리앤펑 네트워크 활용
자사 브랜드로 글로벌 사업 성과 입증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서양네트웍스(대표 방소현)가 국내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해외 시장에 연결하는 사업을 펼친다.
글로벌 잠재력이 높은 이머징 브랜드를, 모회사 리앤펑이 보유한 아시아 리테일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리앤펑은 글로벌 소싱 전문기업으로, 중국, 싱가포르, 대만, 일본 등 여러 나라에 브랜드를 전개하는 자회사를 운영 중이다. 나라별 패션 시장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과 오랜 기간 축적해 놓은 리테일 비즈니스 노하우가 강점이다.
대만의 자회사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 타이완(Branded Lifestyle TW Pte. Ltd.)은 캐나다 브랜드 ‘루츠(Roots)’를 20년 넘게 전개하고 있는데, 캐주얼 정상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폴로랄프로렌’, ‘타미힐피거’ 등 수입 및 로컬 브랜드를 압도적인 매출로 제쳤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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