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 9월 ‘할리데이비슨 런칭’

한국패션협회 2024-05-28 15:48 조회수 아이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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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한·아시아 지역 라이선스 계약 체결

‘亞 젊은 세대 열광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윌리엄 킴)이 9월 미국의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 컬렉션스를 국내에 런칭 한다. 양사는 앞서 5월 16일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주역 지역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를 아시아의 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서 1903년 시작된 할리데이비슨은 품질, 혁신, 장인정신이 반영된 최고의 바이크를 제작해 모터사이클 문화를 정립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모험과 자유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 위상과 인기를 얻었다. 할리데이비슨의 ‘바 앤 쉴드(bar and shield)’ 로고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상징적인 로고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올 9월 출시하는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는 모터사이클 문화에 친숙한 고객층 뿐 아니라 할리데이비슨의 브랜드 정신에 공감하는 2030세대가 타깃이다. 젊은 층이 좋아하는 온라인 플랫폼과 핵심 지역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차별화 된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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