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 수준의 집객력 입증
하반기 4개 점 추가 오픈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대표 조만호, 박준모)의 PB ‘무신사스탠다드’가 유통 인숍에서도 높은 매출 기록을 세우고 있다.
‘무신사스탠다드’는 올해 30개 점 구축을 목표로, 직영 가두점을 중심으로 펼쳤던 오프라인 채널을 백화점, 쇼핑몰 등 대형 유통사로 넓혔다.
유통사 첫 매장은 롯데몰 수원점(316평)으로, 지난 3월 29일 오픈한 후 4월까지 매출이 10억 원을 기록했다. 4월 19일 문을 연 스타필드 수원점(403평)은 12일간 영업 매출이 5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
5월 1~26일까지 유통 매장별 매출을 살펴보면, 롯데몰 수원점 7억 원, 스타필드 수원점 10억 원, 현대 중동점(206평) 5억3,000만 원이다. 5월 3일 오픈한 AK플라자 분당점(210평)은 26일까지 8억5,000만 원의 매출을 냈다.
롯데몰 동부산점(245평)은 5월 24일 오픈 3일간 매출이 1억4,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글로벌 SPA 못지않은 수치로, 젊은 층의 집객력을 높이는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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