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맞아 독거노인·어르신 급식 지원 등 봉사활동 펼쳐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이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다양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해 훈훈함을 준다.
강태선나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환경과 사람, 미래를 잇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섬 지역의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 독거노인 지원 봉사활동을 비롯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먼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나눔재단은 블랙야크청년셰르파 30여 명과 임직원이 함께 인천광역시 강화군 볼음도를 방문, 섬 지역 정화 활동인 ‘GREEN YAK X 섬티아고’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이들은 볼음도 해변에서 비치코밍 활동을 펼치고,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블랙야크 제품과 생필품 등이 담긴 야크 효(孝)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건강 및 주거안전 확인을 비롯해 청소와 설거지 등 가정 방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재단은 앞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9천여 개의 인형을 한국지역아동센터 연합회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으며, 어버이날에는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BYN블랙야크그룹 임직원들과 영양식 지원과 배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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