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팩토리아울렛, 연내 10곳 증설
하반기 ‘킴스편의점’ 가맹사업 스타트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윤성대)이 ‘초저가’를 내세운 유통 사업을 확대한다.
시작은 지난해 9월 오픈한 뉴코아팩토리아울렛 광명점이다. 이랜드는 고물가 시대, 얇아진 지갑에 가성비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이들의 니즈에 부합한 유통으로 ‘아웃렛보다 더 저렴한 아웃렛’을 내건 팩토리아울렛 사업을 기획했다.
뉴코아팩토리아울렛은 상품을 직매입해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국내외 의류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상권 분석을 통해 적정한 입지라고 판단되면 이랜드가 운영 중인 NC, 뉴코아, 2001, 동아 등 기존 점포를 팩토리아울렛으로 전환하거나, 신규 출점을 통해 확대한다.
광명점과 지난 3월 오픈한 천호점은 각각 뉴코아, 2001아울렛을 전환한 케이스다. 지난 5월 4일 문을 연 울산 성남점은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으로, 수요가 높을 것이란 판단에 신규 출점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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