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갤럭시·수트서플라이, 슈트 시장 공략

한국패션협회 2024-06-11 11:24 조회수 아이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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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이 남성복 ‘갤럭시’와 네덜란드 남성복 ‘수트서플라이’를 통한 슈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갤럭시’는 백화점 국내 브랜드 기준 연간 신사복 시장 점유율 40%를 기록하는 브랜드다. 지난해부터는 남성들이 열망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롭게 포지셔닝하며 초고급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이러한 전략을 통해 제안한 슈트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춘하 시즌 물량의 40%를 차지하는 슈트의 매출은 4월 누계로 전년 동기 대비 20% 신장했다.


200만 원 이상 가격대의 란스미어 슈트 컬렉션, MTM(반맞춤) 슈트 서비스에 베스트까지 팔리며 객단가도 올라가고 있다. 베스트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팔렸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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