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인터내셔날] 동광인터내셔날, 뉴BIZ로 3000억 도전...메르시앤에스 · 브이엔와이스튜디오 순항

한국패션협회 2024-06-13 08:57 조회수 아이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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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설립해 ‘26살’이 된 동광인터내셔날이 기존 사업과 더불어 신규 비즈니스를 키우면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 신사옥 이전과 함께 제2 창업을 선언한 만큼 올해는 7개 브랜드의 고른 성장을 통해 연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률 15% 달성을 향해 질주한다.


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이 올해 ‘제2 도약’을 다짐하며 신규 비즈니스를 키우고 있다. 올해 매출 3000억원에 영업이익률 15%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7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했다. 현재 동광인터내셔날은 관계사로 디케이앤코와 플라터너스 등 3개 법인에서 7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동광인터내셔날이 ‘숲’ ‘스위트숲’ ‘메르시앤에스’를, 디케이앤코는 ‘비지트인뉴욕’ ‘브이엔와이스튜디오’를, 플라터너스는 ‘UCLA’ ‘애드호크’를 전개한다. 동광인터내셔날과 디케이앤코는 여성복, 플라터너스는 캐주얼 등 각각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올해 중점적으로 키우는 사업으로는 자체 온라인 쇼핑몰 ‘숲몰’과 직매입(홀세일)이다. 숲몰은 현재 13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통합멤버십과 AI 검색 기능 등을 도입하는 등 업그레이드했다. 또 단독 상품 수를 확대하고 정기적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수익화에 나서고 있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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