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 임직원 행복, ‘곧 기업의 성장’

한국패션협회 2024-06-17 08:58 조회수 아이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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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 “기부는 습관”…창사 이래 사회공헌 지속

다양한 사내 복지 혜택…직원 삶의 질 향상 및 장기근속 원동력


3월 기준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 2만 명 밑으로 내려갔다. 1분기 합계출산율은 ‘0.76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낮았던 지난해(0.72명)보다 더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합계출산율’은 한 명의 여자가 가임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다.


이에 정부도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고, 출산 장려금이나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양육비를 지원하는 기업들도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부영그룹은 2021년 이후 출산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산 장려금 1억 원을 지급해 화제가 됐다.


그리고 패션기업으로는 던필드 그룹이 직원 대상의 출산, 결혼을 독려하는 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저출산과 비혼 등 사회 문제에도 적극적이다. 


던필드 그룹은 지난 5월부터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자년 1명당 양육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부터 지원하고 있는 ‘다가족·다자녀 가구 우리 쌀 지원’에 이어 가정에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육아 관련 복지를 확대한 것이다. 특히 “임직원이 행복해야 기업도 함께 성장한다”는 경영철학과 ‘아이들이 곧 국가 미래의 중요한 자산’이라는 서순희 회장의 신념과 확신 때문이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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