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밀라노(대표 오서희)가 일본의 대형 TV 홈쇼핑 QVC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일본 벤더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일본 홈쇼핑 QVC에 두 번째 방송을 진행한 몬테밀라노 오서희 대표는 "일본 홈쇼핑 QVC에 직접 출연하여 판매뿐만 아니라 앞선 K 패션 위상과 감각을 알리고자 했다. 한국 홈쇼핑처럼 한 시간 동안 한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6~7종류를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홈쇼핑에서 정해준 목표치를 110~130% 이상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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