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라이칼럼] “고객 취향 반영한 줄라이칼럼 컬렉션…K-패션 넘어 K-컬처 선보입니다”

한국패션협회 2024-06-26 11:14 조회수 아이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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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칼럼(JULYCOLUMN) 청담 부티크는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화 속에 한 장면 같은 모습이다. 매장 앞 바깥에는 푸른 잎을 가진 나무들과 화려한 꽃밭이 펼쳐져 있다. 내부는 아트 갤러리라고 생각이 들 만큼 앤틱한 가구와 오브제들로 채워져 있다. 줄라이칼럼은 획일화된 디자인이 아닌 고객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신선한 디자인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박소영 공동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하 박 CD)가 전개하는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이다.


줄라이칼럼은 패션브랜드이기 이전에 지난 2015년에 박 CD가 동생 박소정 공동대표와 함께 아트 스튜디오의 이름으로 처음 출발했다. 당시에는 아트워크 작업을 주로 했었고, 그중에는 F&B 업계의 유니폼을 기획하거나 해외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K-POP과 관련된 작업도 했다. 아이돌의 콘서트 굿즈를 제작하고, 연예기획사에 소속된 연습생들의 이미지 컨설팅에 참여했다.


[출처 : 테넌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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