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아이] 지엠아이의 선택과 집중

한국패션협회 2024-06-27 08:49 조회수 아이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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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기본물 강화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셔츠 ‘레노마’·‘밴브루’, 수입 여성복 ‘오일릴리’ 등을 전개하는 지엠아이(대표 윤종현)가 선택과 집중에 나서고 있다.


‘레노마’, ‘밴브루’는 기본물, 드레스, 캐주얼 셔츠 등 강점을 보인 제품에 더 집중하고 있다. 특히, ‘레노마’는 현재 셔츠 조닝에서 기본물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다.


지난 4월에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리빙 편집숍 ‘아띠끄디자인’에서 추동 컨벤션도 개최하며, 하반기 전략을 제시했다.


추동 시즌은 재작년 1월 합류한 산업 디자이너 출신의 김동후 이사가 총괄한다. 스트레치, 링클프리 원단을 사용한 셔츠, 프랑스 본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모리스 레노마의 컬렉션, 정체성을 끌어올린 헤리티지 라인, 오염 방지 등 기능성 원사를 사용한 퍼포먼스 시리즈 등을 구성해 차별화했다. 중국 등 해외 생산처도 변경하면서, 종전 대비 품질 및 납기도 안정화했다.


김 이사는 “맞춤이 가능한 신규 생산처도 확보했다. 셔츠를 중심으로 재킷, 팬츠까지 더 다양한 상품의 맞춤을 통해 고객들의 충성도를 더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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