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산업 기후위기문제 책임의식 중∙장기적 대응 위해 SBTi 목표 수립
2033년까지 2022년 Scope 1, Scope 2 온실가스 배출량 54.6% 감축
“승인 획득은 지속가능경영 중요한 이정표…기후변화대응 의지 확고히”
한솔섬유㈜(회장 이신재)가 국내 의류업계 최초로 ‘과학기반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 SBTi)’로부터 2033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
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을 지원하고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기구로 2014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이 공동으로 설립했다.
실질적인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최신 기후 과학에서 제공하는 방법론에 따라 목표를 수립하고 있으며,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섭씨 1.5도 이내로 유지하고 2050년까지 온실가스 넷제로(Net Zero,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화) 달성을 목표로 한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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