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신상] 동대문 박사 ‘모두의 신상’이 만든 패션 B2C 플랫폼 ‘원웨이브’

한국패션협회 2024-07-02 14:00 조회수 아이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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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업체가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한 솔루션 제공


동대문 패션 도매업체가 소매업체와의 거래를 넘어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유통까지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린다. 모두의신상(대표 윤동휘)이 동대문 도매 패션브랜드 온라인 쇼핑몰 ‘원웨이브’를 오는 8월 중순 경 오픈한다. 모신은 디자이너와 도매사업자를 연결하는 B2B 온라인 플랫폼 ‘모두의신상’을 운영하고 있다. 


모두의신상은 디자이너가 제작한 샘플을 플랫폼에 업로드한 뒤 도매사업자 회원의 수요를 확보한 하고 협력 봉제기업을 통해 생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디자이너는 초도 물량에 대한 부담을 줄여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봉제 기업에게는 최소 수량 100장부터 시작하기에 안정적인 일감을 제공하는 역할을 통해 상생 시너지를 만드는 것이 모두의신상이 그리는 방향이다. 


최종 목표는 국내 브랜드가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 일환으로 새롭게 론칭되는 B2C 플랫폼이 원웨이브다. 입점 대상은 패션 도매 브랜드. 기존에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거래해왔던 도매 업체가 소비자에게 제품을 직접 유통할 수 있는 노선을 만들어 주고자 했다. 초기 30개의 굴지의 도매 업체를 입점시켜 운영할 예정이다.


[출처 : 패션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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