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가 올해 9월 내로 주요 계열사 이전을 마치고 ‘마곡 시대’를 개막한다. 이랜드건설과 이랜드이노플, 이랜드파크 등이 이미 서울 강서구 ‘마곡글로벌R&D센터’로 주소지 이전을 마쳤고, 이랜드월드를 시작으로 이달 내에 이랜드리테일과 이랜드이츠 등도 순차 입주한다. 9월 1일에 이랜드리테일에 흡수합병되는 킴스클럽과 이랜드글로벌도 이달 내에 마곡 R&D센터에 둥지를 튼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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