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I,패션쇼 성황리에 개최

한국패션협회 2007-11-30 10:13 조회수 아이콘 2022

바로가기


SADI,11th Fashion Critics Awards Show 성황리에 개최


지난 11월 28일, 오후 7시부터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SADI FD학과의 패션쇼가 열렸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Fashion Critics Awards Show는 SADI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행사로서 FD학과의 졸업생들이 한해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작품들을 패션쇼 무대에 올리는 행사이다.  

 

 

 

 

 

 

 

 

 

 

 

 

 

SADI만의 Fashion Critics Awards Show는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과 학생들이 함께 호흡 한다는데 그 특징이 있다.  

학기초에 담당 디자이너들이 제공한 주제(theme)에 대해 학생들이 자신의 컨셉을 정하고 담당디자이너들과 일대일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면서 지속적인 조언과 평가를 받으며 완성된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학생 개인이 3~4개의 크리틱에 참여하여 크리틱별로 컬렉션을 진행하던 형태를 발전시켜 학생 1명이 3~4개 크리틱에 참여하여 디자인을 개발해 본 후에 최종 1개의 크리틱을 선정, 디자인을 심화시켜 5벌의 작품을 완성하는 '개인 컬렉션'의 형태로 진행되는 신진 디자이너의 데뷔무대 형식을 표방하였다. 

 
 
 
 
 
 
 
 
 
 
 
 
 
 
 
 
 
 
 
 
 
 
 
이번무대에서 서상영  디자이너(2007 크리틱교수)와 학생들은 자연을 모방한 도심속의 공원의 본질적 의미와 그안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패션으로 해석하는 테마로작품을 선보였고, 제일모직의 정구호 디자이너(2007 크리틱교수)는 자크 타티 1967년의 영화, 'play time'에 등장하는 복식스타일을 학생들과 함께 재해석하여 영화컨셉의 작품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주) 쌈지의 천재용 디자이너는 유에서 무를 창조하는 퍼즐컨셉의 작품들을 무대에 올렸고, 에브노말의 김은희 디자이너는 학생들과 함께 2007년 5월의 트랜드를 2008년 5월의 트랜드로 재 해석한 작품을 선보였다.

디자이너 서상영 , 제일모직의 정구호 실장, 쌈지의 천재용 디자이너, 그리고 에브노말의 김은희 실장등 총 4인의 교수들이 최종 평가를 통해 최우수작품상은 공원을 주제로 일어나는 다양한 모습을 패션으로 표현한 이한철씨가 수상했다.

디자이너 앙드레김, 디자이너 장광효, 모델출신의 김동수 교수(동덕여대) 등 총 100여명의 디자인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자리를 빛냈다. 디자이너 앙드레 김은 '학생들의 패션이 아마추어 수준으로 보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감각과 실용성을 가지고 있다. 학생들 자신의 세계에서 머문 것이 아니라 일상의 모습에서 패션의 감각을 찾아내고 이를 접목시키는 능력 뛰어나다. SADI에서 유망한 디자이너들이 많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평했다.

이번 패션쇼를 주관한 이명옥 패션 디자인 학과장은 “SADI의 패션쇼는 단순히 졸업생들 대상의 패션쇼가 아니라 08년 패션업계를 이끌어 갈 패션 트랜드를 미리 전망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며  '신진유망 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서 자리잡아가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