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미국 입성 ‘청신호’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의 ‘후아유’가 미국 입성 한 달 만에 긍정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
이랜드는 ‘후아유’가 미 코네티컷주 스탬포드 쇼핑몰에서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약 15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크리스마스 시즌인 22~24일에는 일 평균 1만2,0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위(3.3㎡) 면적 당 일 평균 40달러로 같은 몰에 입점한 ‘아베크롬비 앤 피치’의 35달러보다 높은 수치.
이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상태에서 오픈 첫 달임에도 이 같은 실적이 나온 것은 브랜드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미국 최대 쇼핑몰 매니지먼트 회사로부터 쇼핑몰 5곳에 입점 제안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미국 ‘후아유’ 사업부는 오는 5월경 뉴저지주의 가든 스테이트몰에 528㎡(160평) 규모의 2호점과 7월경 뉴욕주의 팰리세이드몰에 594㎡(180) 규모의 3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연내 7개점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패션채널 2008년 1월 3일 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