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부천터미널 ‘소풍’ 임대 추진

한국패션협회 2008-10-24 09:44 조회수 아이콘 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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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부천터미널 ‘소풍’ 임대 추진


이랜드(회장 박성수)가 부천의 대형 쇼핑몰 ‘소풍’의 임대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터미널 부지에 세워진 소풍은 작년 12월 오픈, 패션, 가전, 정보통신기기, 식당가, 영화관 등으로 운영돼 왔는데 최근 매출 부진으로 고전해왔다.

부천터미널측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랜드와 1~5층에 대한 임대차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미널 관계자는 “지난 9월말 이랜드측과 가계약을 체결하고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1~5층 분양주의 95% 이상의 동의를 얻은 상태이기 때문에 본계약 체결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랜드측은 이곳의 1~2층을 킴스클럽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층에 뉴코아아울렛이나 2001아울렛을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랜드측은 이에 대한 공식적 언급을 자제하고 있으나 가운데 계약이 성사된다면 연말까지 리뉴얼 공사가 완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 상동에 위치한 ‘소풍’은 코엑스의 1.7배, 63빌딩의 1.3배에 달하는 초대형 복합 쇼핑센터로 지하 1층부터 9층까지 17만8,000㎡(약 6만평)의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패션채널 2008.10.24(금)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