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크로커다일, 압구정에 컨셉 스토어 오픈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오는 30일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 편 대로변에 165평 규모의 ‘여성크로커다일’ 대형 컨셉 스토어를 오픈한다.
지상 3개 층을 통째로 사용하는 이 점포는 ‘유니클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10월 우먼스샵으로 재개장한 ‘유니클로’에 비해 15평가량 큰 규모다.
중저가 어덜트캐주얼 브랜드로는 처음이자 최대 규모로 강남 핵심 상권에 진출하는 ‘여성크로커다일’은 이를 시작으로 한국형 SPA 브랜딩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압구정점은 실용적이면서도 격식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층에 맞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VMD를 선보인다.
내부 공간은 판매 기능 뿐 아니라 가족형 쇼핑 문화 기능을 더해 집객 효과와 더불어 고객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 그 동안 샵인샵을 통해 마켓 테스트를 벌여 온 액세서리와 잡화, 인너웨어, 아웃도어 등의 상품 라인을 총망라해 폭넓은 구성의 의류와 함께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향후 형지는 지방 가두 상권 중심에서 벗어나 핵심 상권 내 컨셉 스토어를 지속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대형 컨셉 스토어의 경우 상권별 맞춤형 매장으로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여성크로커다일’은 작년 말을 기준으로 매장 수가 400개를 넘어섰다.
어패럴뉴스 2010.4.15(목) http://www.appnews.co.kr